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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1년 1월 6일 00시]
블루밍비트 뉴스룸
▶제레미 얼레어 써클 CEO "스테이블 코인 은행 결제 인프라 추가는 가상자산 업계의 승리"
4일(현지시간)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의 발행사인 써클(Circle)의 최고경영자(CEO) 제레미 얼레어(Jeremy Allaire)는 "미국 통화감독청(OCC)이 은행 결제 인프라에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추가했다. 가상자산 업계의 승리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내 최대 은행 규제기관에서 스테이블코인의 가치를 명확히 인정했다는 점에서 엄청난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 향후 스테이블코인은 주류 결제 수단으로 발돋움할 것이며 미국 또한 퍼블릭 체인 분야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잭도시 스퀘어 CEO "핀센 AML 규정, 美 가상자산 서비스 경쟁력 낮출 것"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잭도시(Jack Dorsey) 스퀘어(Square) 최고경영자(CEO)가 "핀센(FinCEN,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이 제안한 AML(anti-money laundering) 규정에 명확한 반대 입장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그는 "핀센은 현금 거래에 필요한 이상으로 보고 의무를 강화하고자 한다. 고객이 아닌 사람들의 개인정보 수집까지 강제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미국 이외의 지역에 기반을 둔 가상자산 서비스와 경쟁에서 뒤쳐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의 가상자산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에 영향을 미치고 규제 당국에 더 큰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규정이다. 좀 더 확실한 방향성을 잡고 규정을 도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 "핀센 제안 규정 통과되면 법적 이의 제기"
5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 최고경영자(CEO)가 "핀센(FinCEN,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이 제안한 수탁지갑 관련 규정이 통과된다면 법적으로 이의를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규제안은 미국의 국익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그간 쌓아온 가상자산 분야에서의 위상마저 잃게 만들 수 있다. 현재 규제를 도입하려는 방식과 절차 측면 모두 적절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명한 규제안이라면 그 누구에게도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 방식이어야 한다. 규제를 통해 무언가를 얻고자 한다면 좀 더 신중해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스카이브릿지캐피탈 CEO "비트코인, 올해 10만 달러 간다"
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스카이브릿지캐피탈(Skybridge Capital)의 창업자 앤서니 스크라무치(Anthony Scaramucci)가 "올해 말 비트코인(BTC)이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인 희소성이 있는 자산이다. 누가 비트코인을 만들었는지조차 제대로 알 수 없지만 이러한 부분들이 비트코인의 매력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발행량이 2100만개로 고정됐다는 점이 비트코인의 가치를 크게 높이고 있다. 기관투자자들의 유입이 계속되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시세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상승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레이스케일, XRP 청산했다…BTC·BCH·LTC 추가 매집
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인베스트먼트(Grayscale Investment)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리플(XRP)을 청산했다. 이를 통해 마련한 자금은 비트코인(BTC), 비트코인캐시(BCH), 라이트코인(LTC) 매집에 사용됐다.
이번 결정에는 리플에 대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고발이 영향을 끼쳤다. 그레이스케일의 디지털라지캡펀드(Digital Large Cap Fund)에 참여한 제네시스글로벌트레이딩(Genesis Global Trading)은 오는 15일 모든 리플 관련 거래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4일(현지시간)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의 발행사인 써클(Circle)의 최고경영자(CEO) 제레미 얼레어(Jeremy Allaire)는 "미국 통화감독청(OCC)이 은행 결제 인프라에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추가했다. 가상자산 업계의 승리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내 최대 은행 규제기관에서 스테이블코인의 가치를 명확히 인정했다는 점에서 엄청난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 향후 스테이블코인은 주류 결제 수단으로 발돋움할 것이며 미국 또한 퍼블릭 체인 분야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잭도시 스퀘어 CEO "핀센 AML 규정, 美 가상자산 서비스 경쟁력 낮출 것"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잭도시(Jack Dorsey) 스퀘어(Square) 최고경영자(CEO)가 "핀센(FinCEN,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이 제안한 AML(anti-money laundering) 규정에 명확한 반대 입장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그는 "핀센은 현금 거래에 필요한 이상으로 보고 의무를 강화하고자 한다. 고객이 아닌 사람들의 개인정보 수집까지 강제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미국 이외의 지역에 기반을 둔 가상자산 서비스와 경쟁에서 뒤쳐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의 가상자산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에 영향을 미치고 규제 당국에 더 큰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규정이다. 좀 더 확실한 방향성을 잡고 규정을 도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 "핀센 제안 규정 통과되면 법적 이의 제기"
5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 최고경영자(CEO)가 "핀센(FinCEN,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이 제안한 수탁지갑 관련 규정이 통과된다면 법적으로 이의를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규제안은 미국의 국익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그간 쌓아온 가상자산 분야에서의 위상마저 잃게 만들 수 있다. 현재 규제를 도입하려는 방식과 절차 측면 모두 적절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명한 규제안이라면 그 누구에게도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 방식이어야 한다. 규제를 통해 무언가를 얻고자 한다면 좀 더 신중해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스카이브릿지캐피탈 CEO "비트코인, 올해 10만 달러 간다"
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스카이브릿지캐피탈(Skybridge Capital)의 창업자 앤서니 스크라무치(Anthony Scaramucci)가 "올해 말 비트코인(BTC)이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인 희소성이 있는 자산이다. 누가 비트코인을 만들었는지조차 제대로 알 수 없지만 이러한 부분들이 비트코인의 매력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발행량이 2100만개로 고정됐다는 점이 비트코인의 가치를 크게 높이고 있다. 기관투자자들의 유입이 계속되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시세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상승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레이스케일, XRP 청산했다…BTC·BCH·LTC 추가 매집
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인베스트먼트(Grayscale Investment)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리플(XRP)을 청산했다. 이를 통해 마련한 자금은 비트코인(BTC), 비트코인캐시(BCH), 라이트코인(LTC) 매집에 사용됐다.
이번 결정에는 리플에 대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고발이 영향을 끼쳤다. 그레이스케일의 디지털라지캡펀드(Digital Large Cap Fund)에 참여한 제네시스글로벌트레이딩(Genesis Global Trading)은 오는 15일 모든 리플 관련 거래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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