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가장 많이 거래된 알트코인은 리플(XRP)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9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미디어 AMB크립토는 가상자산 분석업체 카이코의 연구 보고서를 인용 “지난달 리플의 일일 평균 거래량은 4억6280만달러(한화 6178억원)를 기록했다”면서 “리플은 알트코인 중 압도적인 거래량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차익 실현이 늘면서 XRP 시세는 한달새 25% 넘게 폭락했다”라고 전했다.
보고서는 “주요 거래소 중에서 특히 업비트의 매도 압력이 가장 컸다”면서 “지난 7월 미 법원은 (2차 시장 거래를 통한) 리플이 증권이 아니라고 판결했지만 알트코인 시장의 전반적인 거래량은 올해 초 수준도 회복하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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