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의 보도에 따르면 가상자산 선물 거래소 BTSE가 "ERC-20 토큰 유연성을 활용해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랩핑 모네로(WXMR)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BTSE는 "자금세탁금지와 고객신원확인(AML, KYC) 절차가 중요해지는 시장에서 모네로(XMR)의 강력한 개인 정보 보호 기능은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포장(Wrapped)된 형태로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모네로를 출시해 자금세탁금지를 준수하며 고객신원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모네로 보유자는 보유 모네로를 BTSE에 입금해 모네로를 랩핑 모네로로 전환 할 수 있으며, 이를 이더리움 네트워크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BTSE는 "자금세탁금지와 고객신원확인(AML, KYC) 절차가 중요해지는 시장에서 모네로(XMR)의 강력한 개인 정보 보호 기능은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포장(Wrapped)된 형태로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모네로를 출시해 자금세탁금지를 준수하며 고객신원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모네로 보유자는 보유 모네로를 BTSE에 입금해 모네로를 랩핑 모네로로 전환 할 수 있으며, 이를 이더리움 네트워크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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