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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상업거래소(CME),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 규모 1위 차지

기사출처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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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의 보도에 따르면 시카고상업거래소(CME)가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 중 미결제 약정 규모 1위 자리에 올랐다.

코인데스크는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사 스키유(Skew)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시카고상업거래소의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 금액은 21억 달러(한화 약 2조 3,058억 원) 규모로, 전체 미결제 약정 금액 110억 달러(한화 약 12조 780억 원)의 19.09%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2위는 19억 8,000만 달러(약 한화 2조 1,626억 원)를 기록한 OKEx가 차지했으며, 3위는 18억 2,000만 달러(한화 약 1조 9,972억 원)를 기록한 바이낸스가 차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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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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