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가 "1,000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지갑 주소 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인데스크는 "가상자산 관련 데이터 분석사 글래스노드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1월 7일 1,000BTC 이상 비트코인을 보유한 지갑 주소 숫자는 총 2,334개로 12월 말 기록한 2,221개보다 113개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일명 고래 투자자들이 더 많은 비트코인을 구매해 축적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코인데스크는 "가상자산 관련 데이터 분석사 글래스노드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1월 7일 1,000BTC 이상 비트코인을 보유한 지갑 주소 숫자는 총 2,334개로 12월 말 기록한 2,221개보다 113개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일명 고래 투자자들이 더 많은 비트코인을 구매해 축적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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