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DOJ)가 중국 8개 기업들을 불법 마약(펜타닐) 생산 및 판매 혐의로 형사 기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리 아 데 (Wally Adeyemo) 미국 재무부 차관은 이와 관련해 "범행과 관련된 12개 가상자산 지갑을 식별 및 차단했다"라며 "이들은 수백 번에 걸쳐 수백만달러 자금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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