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규제 당국이 내년 1분기부터 디지털 증권 샌드박스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헬렌 보이드 영국 금융감독청(FCA) 자본시장 책임자는 "2024년 1분기 말부터 디지털 증권 샌드박스를 시작할 계획이며, 이는 지난 8월 시행한 샌드박스와는 별개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이드 책임자는 "규제 프레임워크에 따라 디지털 증권과 관련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 기술 금융 시장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