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메타, 신한EZ손해보험·피엠그로우와 협력…블록체인 활용 방안 제공
이영민 기자
웹3 인에이블러 파라메타(前 아이콘루프)가 신한EZ손해보험, 피엠그로우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파라메타와 피엠그로우가 '2023년 블록체인 민간분야 집중사업'의 일환으로 준비하고 있는 '배터리 잔존수명 인증 서비스' 사업을 통해 준비한 블록체인 기반 인증서를 신한EZ손해보험의 상품에 활용하기위해 체결됐다.
이번 협력에서 파라메타와 피엠그로우는 전기차 배터리 잔존수명 인증서 활용을 위한 기술, 기능 구현을 담당할 계획이며, 신한EZ손해보험은 전기차 배터리 잔존수명 인증서를 활용한 서비스, 상품 개발 전반을 담당한다.
김종협 파라메타 대표는 "이번 협력은 인증서를 통해 단순히 배터리 상태만을 파악하는 것이 아닌 블록체인의 실질적 활용 사례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이가 크다"라고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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