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비트코인이 계속 강세 랠리를 이어가면서 많은 물량의 비트코인이 한국 거래소로 향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지난 3일간 약 1억 달러(한화 약 1,092억 원) 상당의 비트코인이 한국거래소 빗썸(Bithumb)으로, 어제는 9,000만 달러(한화 약 982억 원) 상당 물량이 코빗(Korbit)으로 이동했다"며 "이는 비트코인 고래들이 일명 '김치 프리미엄'을 이용해 더 높은 금액에 비트코인을 판매하기 위한 물량 이동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비트코인 고래 투자자들은 상당한 물량을 시장에 판매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이런 흐름이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지난 3일간 약 1억 달러(한화 약 1,092억 원) 상당의 비트코인이 한국거래소 빗썸(Bithumb)으로, 어제는 9,000만 달러(한화 약 982억 원) 상당 물량이 코빗(Korbit)으로 이동했다"며 "이는 비트코인 고래들이 일명 '김치 프리미엄'을 이용해 더 높은 금액에 비트코인을 판매하기 위한 물량 이동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비트코인 고래 투자자들은 상당한 물량을 시장에 판매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이런 흐름이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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