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하펠(Jan Happel)과 얀 알레만(Yann Allemann) 글래스노드 공동 창업자가 6일(현지시간)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BTC)은 내년 초 12만 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BTC 가격과 금 시세를 비교한 BTC/XAU 거래쌍의 월봉 차트에서 엘리엇 파동 이론의 5파가 완성될 경우, BTC는 금 시세의 98배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나아가 "BTC/XAU는 현재 상대강도지수(RSI)가 중립값인 50을 나타내고 있다"라며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 상의 강세 신호 및 상승 추세, 피보나치 확장 등을 감안할 때 BTC는 내년 초 12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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