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중국 영자 관영지인 차이나 데일리(China Daily)가 메타버스 및 NFT 사업 진출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차이나 데일리는 메타버스와 NFT 프로젝트 사업 파트너 입찰 공고를 내고, 관련 플랫폼을 설계할 수 있는 업체를 모집 중이다.
차이나 데일리는 이에 대해 "신청서는 10월 17일(현지시간)까지 제출해야 하며, 차이나 데일리와 계약을 체결하는 업체는 해외 기업이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 구축되는 플랫폼의 목표는 메타버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NFT 등을 통해 중국 문화적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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