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뉴욕의 한 가상자산 애호가, 식당 매매 대금 가상자산으로 받기 원해"

10일(현지시간) 뉴욕 포스트(New York Post)의 보도에 따르면 가상자산 애호가이자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식당 두 곳을 소유한 식당 주인 패트릭 휴즈(Patrick Hughes)가 "자신의 식당 두 곳을 판매하며 매매 대금을 가상자산으로 받겠다"고 밝혔다.

패트릭 휴즈는 "뉴욕 10번가에 위치한 헬캣 애니(Hellcat Annie)와 스크루피 더피(Scruffy Duffy)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을 25BTC 혹은 800ETH에 판매하기로 했다"며 "항상 레스토랑을 소유하고 싶었던 가상자산 애호가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