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 호들(The Daily Hodl)에 따르면 댄 타피에로(Dan Tapiero) DTAP Capital 창립자가 "기관 투자자들이 이더리움(ETH)을 주시하고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댄 타피에로는 "30조 달러(한화 약 3경 2,775조 원)가 넘는 부양책이 세계 경제에 투입됐다"며 "각국 정부들의 통화 공급량 증가로 금융 환경이 엄청나게 변화했다"고 밝혔다.
이어 "통화량 증가로 인해 기관 중 일부는 이더리움을 활용해 자산을 보호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을 능가하는 성장 동력을 보여줌은 물론 추가 상승 여력까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댄 타피에로는 "30조 달러(한화 약 3경 2,775조 원)가 넘는 부양책이 세계 경제에 투입됐다"며 "각국 정부들의 통화 공급량 증가로 금융 환경이 엄청나게 변화했다"고 밝혔다.
이어 "통화량 증가로 인해 기관 중 일부는 이더리움을 활용해 자산을 보호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을 능가하는 성장 동력을 보여줌은 물론 추가 상승 여력까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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