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홍콩 개인 투자자의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는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의 최근 설문 조사를 인용 "올해 홍콩 개인 투자자의 8%는 가상자산에 투자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이는 지난 2019년에 집계된 1%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설문에 답한) 개인 투자자 11%는 향후 12개월 이내에 가상자산 또는 관련 상품에 투자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은 추세는 내년에도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해당 설문조사는 SFC 산하 투자자 및 금융 교육 위원회(IFEC)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18세 이상 69세 이하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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