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가상자산 거래소 라이센스 제도 제안…빠르면 내년 초 법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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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호주 규제 당국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라이센스 제도 도입을 발표할 예정이다. 빠르면 2024년 초 법안 초안이 마련될 전망이다.
16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호주 재무부는 "내년까지 가상자산 제공 업체에 대한 라이센스, 커스터디 규칙을 다루는 법안 초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호주 재무부 발표 자료 타임라인에 따르면 신규 가상자산 플랫폼 라이센스 제도로의 전환은 약 12개월의 시간이 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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