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금 중단 사태 발생 이후 소송 절차를 밟고 있는 가상자산(암호화폐) 예치 서비스 하루인베스트가 몇 주 내 서비스를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6일 휴고 리 하루인베스트 최고경영자(CEO)는 공식 채널을 통해 "현재 당국과 협력을 통해 비앤에스홀딩스에 대한 민형사 소송을 진행하고 있지만, 각 절차가 현실적으로 많은 장애물에 직면해 있기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밖에 없다"라고 밝혔다.
가상자산 예치 서비스와 비용 절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현재 하루 인베스트 서비스 운영과 관련된 모든 비용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적극적으로 구상하고 있으며, 지출을 낮춰 회원들에게 분배할 계획"이라며 "따라서 고정비 중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하는 서비스 서버 유지보수 비용을 줄일 계획이다. 몇 주 내 서비스를 중단하고 회원 정보를 모두 백업해 자산 분배 계획에 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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