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금융(DeFi) 플랫폼 엘릭서 프로토콜(Elixir Protocol)이 시리즈A 라운드를 통해 750만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18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이번 라운드에는 핵VC, NGC 벤쳐스, 엔젤리스트 벤쳐스, 렛저프라임, 제네시스 트레이딩 등이 참여했다.
필립 포르테 일릭서 공동창립자는 "플랫폼 출시를 앞두고 시리즈A를 마감하게 돼 매우 기쁘다.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팀을 확장하고 프로토콜 인프라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엘릭서는 지난 1월 시드라운드를 통해 팔콘X, 아바랩스, 아서 헤이즈 등으로부터 210만달러의 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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