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앙예탁 청산기관(DTCC)가 블록체인 스타트업인 시커런시를 인수했다. 시커런시는 분산원장기술(DLT) 등 블록체인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19일 블룸버그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최근 DTCC는 약 5000만달러에 시커런시를 인수했다"면서 "인수는 앞으로 몇 주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DTTC의 기업 인수는 10년 만에 처음이다. 앞으로 시커런시는 DTCC 디지털 에셋으로 사명이 변경된다.
프랭크 라 셀라 DTCC 최고경영자(CEO)는 "시커런시의 기술은 DTCC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상장지수펀드(ETF)와 같은 증권을 발행하는 것을 용이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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