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events
로고와 STAT 라이브
STAT 라이브

DCG "뉴욕 검찰이 주장하는 위법행위 증거 없다"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공유하기

미국 뉴욕 검찰총장실(NYAG)에 사기 혐의로 기소된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이 19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DCG는 합법적으로 사업을 영위해왔으며 그동안 검찰 조사에 성실히 협조했다"라며 "검찰이 주장하는 위법행위에는 증거가 없다"고 전했다.


배리 실버트(Barry Silbert) DCG 최고경영자(CEO)도 이날 자신의 X를 통해 "나와 DCG의 목표는 트레이딩 자회사인 제네시스가 쓰리애로우캐피털(3AC) 붕괴 여파를 이겨내도록 하는 것"이라며 "검찰이 이를 누락시킨 것은 유감"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NYAG는 DCG와 배리 실버트, 제미니, 제네시스, 제네시스 전 CEO 마이클 모로를 사기 및 사기 공모 혐의로 기소한 바 있다.

publisher img

김정호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