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탄 파넬 바이낸스UK 대표가 규제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사임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 대변인은 "우리는 지금까지 조나단이 보여준 기여에 매우 감사를 표한다. 그의 다음 도전에서도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조나단 파넬은 영국 내 규제 승인을 받기 위해 노력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결국 지난 9월 말 바이낸스에서 사임했다.
바이낸스는 지난 10월 초 FCA가 시행한 가상자산 광고에 대한 규제 압박으로 인해 영국 내 신규 고객 유치를 중단한 상황이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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