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중앙은행 총재는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가 효율적인 국경 간 결제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6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렛저인사이트에 따르면 샤티칸타 다스 인도 중앙은행 총재는 최근 IMF 연례 총회에 참석해 "우리는 CBDC가 국내 거래 뿐만 아니라 국경 간 결제에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전세계 평균 송금 수수료는 6%정도지만 CBDC는 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 "우리는 CBDC를 개발하는 다른 나라와 이를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3월 인도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 무역, 송금 분야에서 공동 테스트를 발표한 바 있다. 앞서 인도 중앙은행은 지난해 11월 도매용 CBDC 테스트를 시작했고 지난해 12월엔 소매용 CBDC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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