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 네트워크 재단(ENF)은 최근 구조 조정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간) 이브 라 로즈 ENF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자금 조달 일정에 맞춰 운영을 최적화하기 위해 포괄적인 구조 조정을 단행했다"면서 "우리는 이번 재조정을 통해 진화하는 시장에서 적응력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구조 조정이 조직 일부에 영향을 미쳤다"면서도 "우리는 핵심 프로토콜과 이오스이더리움머신(EOS EVM)과 관련된 엔지니어링 분야는 지켜냈다. 이같은 핵심 요소는 계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ENF는 이오스(EOS) 생태계에 재정적 지원이 부족하며 커뮤니티도 다시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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