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거래량 회복세…지난 3월 이후 최대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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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최근 비트코인 현물 ETF 낙관론으로 인한 가상자산(암호화폐) 강세장이 이어지면서 탈중앙화 금융(DeFi) 거래량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코인데스크는 탈중앙화 금융 분석 플랫폼 디파이라마 데이터를 인용해 "현재 디파이 프로토콜 예치 자산(TVL)은 무려 420억달러로, 3개월래 최대치를 기록했다"라고 보도했다.
가상자산 가격이 상승하면서 전반적인 거래량도 급증했다. 디파이라마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0월 24일에는 일 거래량 44억달러로, 지난 3월 이후 최대 거래량을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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