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블룸버그(Bloomberg) 보고서를 인용해 "이란의 비트코인(BTC) 및 가상자산 채굴이 대기오염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란은 미국의 금융 제재와 코로나 19사태로 전기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가상자산 채굴을 비롯한 국가 전기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저급한 연료를 사용했으며, 많은 도시에서 두꺼운 독성 스모그 층이 발생한 상황"고 밝혔다.
이어 "이란은 발전소가 저급 연료유를 사용한다는 사실을 부인했지만, 테헤란의 대기는 겉보기에도 상당히 오염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IQAir 자료에 따르면 현재 테헤란의 미세먼지 수치는 PM10(미세먼지)은 173.4 µg/m³, PM2.5(초미세먼지)는 84.6 µg/m³로 상당히 건강에 해로운 상태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란은 미국의 금융 제재와 코로나 19사태로 전기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가상자산 채굴을 비롯한 국가 전기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저급한 연료를 사용했으며, 많은 도시에서 두꺼운 독성 스모그 층이 발생한 상황"고 밝혔다.
이어 "이란은 발전소가 저급 연료유를 사용한다는 사실을 부인했지만, 테헤란의 대기는 겉보기에도 상당히 오염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IQAir 자료에 따르면 현재 테헤란의 미세먼지 수치는 PM10(미세먼지)은 173.4 µg/m³, PM2.5(초미세먼지)는 84.6 µg/m³로 상당히 건강에 해로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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