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매체 블룸버그(Bloomberg)가 "비트코인(BTC)이 지난주 기록한 손실 대부분을 회복해 4만 달러(한화 약 4,384만 원) 고지를 되찾았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비트코인은 지난주 금요일 4만 2,000달러(한화 약 4,603만 원)의 최고점을 기록한 후 주말 간 약 25% 하락했지만, 목요일인 어제 약 7.5% 상승해 일일 최고점 4만 94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트코인은 가상자산 반대론자들이 말하는 종말이 오기엔 아직 너무 이르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비트코인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 테더(USDT)마켓 기준 3만 8,444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블룸버그는 "비트코인은 지난주 금요일 4만 2,000달러(한화 약 4,603만 원)의 최고점을 기록한 후 주말 간 약 25% 하락했지만, 목요일인 어제 약 7.5% 상승해 일일 최고점 4만 94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트코인은 가상자산 반대론자들이 말하는 종말이 오기엔 아직 너무 이르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비트코인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 테더(USDT)마켓 기준 3만 8,444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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