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가상자산 투자자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세금 낼 준비해야”

올해부터 국가별 가상자산 관련 세금 규제가 본격화되며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납세 의무가 가중 될 것이라고 16일 크립토뉴스가 보도했다.

매체는 “업계에서 세금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올해 이슈는 OECD(경제 협력 개발기구)내 자동금융정보교환 공통보고기준(CRS·Common Reporting Standard)에 가상자산이 추가되는 것”이라면서 “가상자산이 새로운 주류 투자처로 자리매김 함에 따라 가상자산 거래 관련 이익은 과세 대상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나라 국세청도 지난해 "향후 CRS에 가상자산을 포함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