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미쓰비시 전자(Mitsubishi Electric)가 "도쿄공대(Tokyo Tech)와 P2P 에너지 거래를 위한 블록체인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미쓰비시 전자와 도쿄 공대와 함께 구축한 P2P 에너지 거래 시스템은 재생 가능 에너지원에서 생산되는 잉여 전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블록체인 기술과 최적화 알고리즘을 통해 최소한의 과정으로 에너지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어 "미쓰비시와 도쿄공대는 시장에서 거래 할 수 있는 잉여 에너지를 최대한 확보하면서 전기차 등 지속 에너지 소비재의 에너지 비용이 낮아질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미쓰비시 전자와 도쿄 공대와 함께 구축한 P2P 에너지 거래 시스템은 재생 가능 에너지원에서 생산되는 잉여 전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블록체인 기술과 최적화 알고리즘을 통해 최소한의 과정으로 에너지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어 "미쓰비시와 도쿄공대는 시장에서 거래 할 수 있는 잉여 에너지를 최대한 확보하면서 전기차 등 지속 에너지 소비재의 에너지 비용이 낮아질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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