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 블록(The Block)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선전시에서 14만 건 이상의 디지털 위안 테스트가 진행됐다.
더 블록은 "중국 선전시는 1월 7일부터 약 10만 명의 지역 시민에게 300만 달러(한화 약 33억 510만 원) 상당의 디지털 위안 복권을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 테스트를 시작했다"며 "1월 17일 9만 5,628명이 디지털 위안 지갑을 활성화한 후 13만 9,794건의 거래를 수행했으며, 총 지출액은 280만 달러(한화 약 30억 8,476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테스트 참가자 중 일부는 총 23만 2,000달러(한화 약 2억 5,554만 원) 상당의 디지털 위안을 자신의 지갑에 충전했다"고 덧붙였다.
더 블록은 "중국 선전시는 1월 7일부터 약 10만 명의 지역 시민에게 300만 달러(한화 약 33억 510만 원) 상당의 디지털 위안 복권을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 테스트를 시작했다"며 "1월 17일 9만 5,628명이 디지털 위안 지갑을 활성화한 후 13만 9,794건의 거래를 수행했으며, 총 지출액은 280만 달러(한화 약 30억 8,476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테스트 참가자 중 일부는 총 23만 2,000달러(한화 약 2억 5,554만 원) 상당의 디지털 위안을 자신의 지갑에 충전했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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