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올해 들어 9월 30일까지 법 집행 기관으로부터 1만3079건의 고객 데이터 제공 요청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20년 대비 3배 늘어난 수치다.
매체에 따르면 해딩 요청의 절반은 미국 내 기관에서 나왔으며 독일, 영국, 스페인이 뒤를 이었다.
폴 그루왈 코인베이스 최고법률책임자(CLO)는 이와 관련해 "필요한 경우 기관의 데이터 요청에 범위를 제한하거나, 경우에 따라 아예 응답을 거절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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