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블랙록, 그레이스케일 등 다수의 자산운용사가 비트코인(BTC) 현물 ETF 관련 회의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 회의에 SEC의 관련 금융 부서가 다수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 블룸버그 애널리스트는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최근 블랙록, 그레이스케일, 프랭클린, 피델리티와 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 관련 미팅을 가졌다. 이 자리에 SEC의 트레이딩 및 마켓 부서와 기업 금융 부서 담당자가 모두 참석했다"고 전했다.
세이파트에 따르면 이들 부서는 심사를 정식 요청하는 신청서(19b-4)와 증권신고서(S-1)의 승인 여부와 시기를 결정하는 데 관여한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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