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미국의 노동시장 과열 상황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0만2000건으로, 시장 예상치인 22만건을 하회했다. 지난주 수정치인 22만1000건보다도 적었다.
반면 2주 연속 실업수당을 청구한 계속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87만6000건으로, 예상치인 188만7000건을 하회했고 지난주 기록한 185만6000건보다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미 인구조사국,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11월 미국 근원 소매판매 지수(Core Retail Sales)는 전월 대비 0.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0.1% 하락을 다소 상회한 수치다.
자동차 판매를 포함한 소매 판매 지수도 전월 대비 0.3%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인 0.1% 하락을 상회했다.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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