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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전략가 "비트코인, 헤징 수단보다 순환 자산에 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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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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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매체 블룸버그(Bloomberg) 보도에 따르면 JP 모건 체이스(JPMorgan Chase)전략가 존 노맨드(John Normand)와 페데리코 매니카디(Federico Manicardi)는 연구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은 헤징(Hedging) 수단보다 경기에 민감한 순환자산(cyclical asset)에 가깝다"고 밝혔다.

JP 모건 전략가들은 "비트코인은 지난 5년간 금, 국채 등 일반적 헤징 수단과 낮은 상관관계를 보여줬기 때문에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투자처였지만, 최근 흐름이 바뀌면서 비트코인은 전통적 경기에 민감한 순환 자산시장과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이 순환 자산과 유사한 움직임을 계속 보여준다면,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해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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