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 블록(The Block)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선전시가 무작위 추첨을 통해 시민들에게 약 300만 달러(한화 약 33억 810만 원) 상당의 디지털 위안을 제공한다.
더 블록은 "이번 디지털 위안 배포는 작년 10월, 올 1월 초에 이어 세 번째"라며 "이번 디지털 위안 배포도 복권 형태로 이뤄진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배포되는 디지털 위안은 2월 1일 오전 9시부터 2월 9일까지 선전시 룽화구 내 디지털 위안 거래 시스템을 갖춘 3,500개 이상 사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더 블록은 "이번 디지털 위안 배포는 작년 10월, 올 1월 초에 이어 세 번째"라며 "이번 디지털 위안 배포도 복권 형태로 이뤄진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배포되는 디지털 위안은 2월 1일 오전 9시부터 2월 9일까지 선전시 룽화구 내 디지털 위안 거래 시스템을 갖춘 3,500개 이상 사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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