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미국의 베테랑 투자자 빌 밀러(Bill Miller)가 2020년 4분기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BTC)이 지난 10년간 그 어떤 자산보다 압도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빌 밀러는 "비트코인은 지난 10년 중 8년간 최고의 성과를 내는 자산이었으며, 두 번째로 큰 성과를 낸 자산인 나스닥(Nasdaq)과 비교했을 때 10배 이상 차이가 난다"며 "비트코인을 소유하지 않은 것은 엄청난 실수"라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진지한 투자자로서 변동성과 폰지 계획 등 반대관점들을 고려해 비트코인의 장점을 평가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공격적으로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의 연 이자율 0.75% 전환 사채를 구입했다"고 덧붙였다.
빌 밀러는 "비트코인은 지난 10년 중 8년간 최고의 성과를 내는 자산이었으며, 두 번째로 큰 성과를 낸 자산인 나스닥(Nasdaq)과 비교했을 때 10배 이상 차이가 난다"며 "비트코인을 소유하지 않은 것은 엄청난 실수"라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진지한 투자자로서 변동성과 폰지 계획 등 반대관점들을 고려해 비트코인의 장점을 평가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공격적으로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의 연 이자율 0.75% 전환 사채를 구입했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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