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의 보도에 따르면 태국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커브(Bitkub)가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서비스 개선 계획을 제출 한 후 서비스를 다시 시작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커브는 이달 초 비트코인 가격 급등으로 인해 트래픽이 급증했고, 이로 인해 여러 번의 서비스 중단 사태가 일어났다"며 "태국 증권거래위원회는 비트커브에 1월 23일 서비스를 중지한 후 운영 절차를 수정해 신뢰성을 높이도록 명령했다"고 전했다.
이어 "비트커브는 토요일 아침 개선 계획을 증권거래위원회에 보냈으며, 서비스를 재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트커브는 태국 최대 규모 가상자산 거래소로 2020년 1,000%의 성장률을 보여줬으며, 2021년 7일만에 1,000%의 추가 성장을 일궈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커브는 이달 초 비트코인 가격 급등으로 인해 트래픽이 급증했고, 이로 인해 여러 번의 서비스 중단 사태가 일어났다"며 "태국 증권거래위원회는 비트커브에 1월 23일 서비스를 중지한 후 운영 절차를 수정해 신뢰성을 높이도록 명령했다"고 전했다.
이어 "비트커브는 토요일 아침 개선 계획을 증권거래위원회에 보냈으며, 서비스를 재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트커브는 태국 최대 규모 가상자산 거래소로 2020년 1,000%의 성장률을 보여줬으며, 2021년 7일만에 1,000%의 추가 성장을 일궈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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