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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데라 해시그래프 CEO "분산원장 기술로 코로나 백신 온도 정보 추적해"

기사출처
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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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맨스 하먼(Mance Harmon) 헤데라 해시그래프(Hedera Hashgraph) 최고경영자(CEO)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Decrypt)와의 인터뷰를 통해 "헤데라 해시그래프의 분산원장 기술을 활용해 화이자(Pfizer)의 코로나 백신 온도 추적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맨스 하먼은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은 접종 전 매우 낮은 온도에서 보관해야 한다"며 "영국 병원 그룹(UK hospital group)은 헤데라 해시그래프의 분산원장 기술(DLT)을 활용한 에브리웨어(Everyware)의 소프트웨어를 통해 운송 및 저장 과정에서 화이자 백신의 온도를 추적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인터넷에 연결된 냉장고 안 온도계의 정보가 전달되며, 데이터센터, 병원 등 백신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업계 관계자들 모두 이 데이터를 분석에 사용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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