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매체 블룸버그(Bloomberg)의 보도에 따르면 테라폼 랩스(Terraform Labs)가 자금 조달 라운드를 통해 약 2,500만 달러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블룸버그는 "테라폼 랩스의 자금조달 라운드는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Trading HK Ltd.)의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가 주도했으며, 판테라 캐피탈(Pantera Capital), 코인베이스 벤쳐스(Coinbase Ventures)도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어 "테라폼 랩스는 길게는 며칠씩 걸렸던 결제 시간을 약 6초까지 단축했다"며 "테라폼 결제 시스템은 총 220만 명이 넘는 사용자로부터 일일 9만 건 이상의 거래를 실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테라폼 랩스의 권도형 대표는 "자금 조달 라운드를 통해 확보한 투자금은 대만, 태국으로의 시장 확대와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쓰일 것"이라 밝혔다.
블룸버그는 "테라폼 랩스의 자금조달 라운드는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Trading HK Ltd.)의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가 주도했으며, 판테라 캐피탈(Pantera Capital), 코인베이스 벤쳐스(Coinbase Ventures)도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어 "테라폼 랩스는 길게는 며칠씩 걸렸던 결제 시간을 약 6초까지 단축했다"며 "테라폼 결제 시스템은 총 220만 명이 넘는 사용자로부터 일일 9만 건 이상의 거래를 실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테라폼 랩스의 권도형 대표는 "자금 조달 라운드를 통해 확보한 투자금은 대만, 태국으로의 시장 확대와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쓰일 것"이라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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