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매체 블룸버그(Bloomberg)가 "비트코인(BTC)이 엄청난 강세 랠리 후 하락추세를 보이며 50일 이동평균선을 시험하고 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세계에서 가장 큰 가상자산, 비트코인은 이달 초 약 4만 2,000달러의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후 하락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며 "어제는 5.7% 하락해 3만 1,000달러 밑에서 거래되면서 50일 이동 평균선의 지지를 시험했다"고 밝혔다.
이에 마이클 오루크(Michael O'Rourke) 존스 트레이딩스(Jones Tradings) 수석 시장 분석가는 "가격이 50일 이동평균선 밑에서 유지된다면 지난 4달간의 강세가 블로우 오프 탑(Blow-off Top·급등 후 급락 반전)일 뿐이었다는 걸 증명하는 것"이라 덧붙였다.
블룸버그는 "세계에서 가장 큰 가상자산, 비트코인은 이달 초 약 4만 2,000달러의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후 하락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며 "어제는 5.7% 하락해 3만 1,000달러 밑에서 거래되면서 50일 이동 평균선의 지지를 시험했다"고 밝혔다.
이에 마이클 오루크(Michael O'Rourke) 존스 트레이딩스(Jones Tradings) 수석 시장 분석가는 "가격이 50일 이동평균선 밑에서 유지된다면 지난 4달간의 강세가 블로우 오프 탑(Blow-off Top·급등 후 급락 반전)일 뿐이었다는 걸 증명하는 것"이라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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