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한 우 비트메인 회장 사임…"의견 불일치, 우호적 방식으로 해결"
PiCK
이영민 기자
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 블록(The Block)의 보도에 따르면 비트메인(Bitmain)의 회장이자 공동 설립자인 지한 우(Jihan Wu)가 사임한다.
지한 우는 트위터에 암호화 문서를 공개했으며, 문서에는 지한 우와 마이크리 잔(Micree Zhan)의 의견 불일치가 우호적이고 건설적인 방면으로 해결됐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지한 우는 "자신과 창립그룹이 소유한 약 6억 달러 상당의 주식 지분을 마이크리 잔이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합의의 일환으로 비트메인이 소유하고 있었던 계약 클라우드 채굴 서비스 비트디어(Bitdeer)가 독립 회사로 분리될 것"이라며 "지한 우는 비트디어의 회장으로, 매트 콩(Matt Kong)은 최고경영자(CEO)로 부임할 것"이라 덧붙였다.
지한 우는 트위터에 암호화 문서를 공개했으며, 문서에는 지한 우와 마이크리 잔(Micree Zhan)의 의견 불일치가 우호적이고 건설적인 방면으로 해결됐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지한 우는 "자신과 창립그룹이 소유한 약 6억 달러 상당의 주식 지분을 마이크리 잔이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합의의 일환으로 비트메인이 소유하고 있었던 계약 클라우드 채굴 서비스 비트디어(Bitdeer)가 독립 회사로 분리될 것"이라며 "지한 우는 비트디어의 회장으로, 매트 콩(Matt Kong)은 최고경영자(CEO)로 부임할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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