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 의회가 모든 개인 가상자산을 금지하는 정부 법안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코인데스크는 "인도 의회(Indian Parliament)가 가상자산의 기본 기술 활용을 제외한 모든 개인 가상자산(private cryptocurrencies)을 금지하는 법안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며 "여당이 양원을 모두 장악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했을 때 법안 통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어 "법안이 승인된다면 인도는 개인 가상자산을 금지하는 유일한 아시아 경제 시장이 될 것"이라 덧붙였다.
코인데스크는 "인도 의회(Indian Parliament)가 가상자산의 기본 기술 활용을 제외한 모든 개인 가상자산(private cryptocurrencies)을 금지하는 법안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며 "여당이 양원을 모두 장악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했을 때 법안 통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어 "법안이 승인된다면 인도는 개인 가상자산을 금지하는 유일한 아시아 경제 시장이 될 것"이라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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