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 블록(The Block)이 "오스프레이 펀드(Osprey Funds)의 신규 비트코인(BTC) 신탁상품 OBTC가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상품에 큰 위협이 되지 못할 것"이라 밝혔다.
더 블록은 "실제 OBTC의 운용 수수료는 GBTC의 25% 수준이라 광고했지만, 투자자가 부담하게 될 관리, 법률 및 인덱스 라이선스 수수료와 같은 추가비용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실제로 3iQ의 QBTC, CI 갤럭시의 BTCG.U 등 여러 경쟁자들이 존재하지만 GBTC의 시장 지배력은 여전히 굳건하다"며 "GBTC의 유일한 경쟁자는 비트코인 ETF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더 블록은 "실제 OBTC의 운용 수수료는 GBTC의 25% 수준이라 광고했지만, 투자자가 부담하게 될 관리, 법률 및 인덱스 라이선스 수수료와 같은 추가비용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실제로 3iQ의 QBTC, CI 갤럭시의 BTCG.U 등 여러 경쟁자들이 존재하지만 GBTC의 시장 지배력은 여전히 굳건하다"며 "GBTC의 유일한 경쟁자는 비트코인 ETF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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