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현물 ETF(GBTC) 순자산총액(AUM)이 출시 2주 만에 큰 폭으로 감소했다.
29일(현지시간) 네이트 제라시(Nate Geraci) ETF 스토어 최고경영자는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GBTC가 현물 ETF 경쟁에서 280억달러 이상의 AUM을 확보하며 선두로 시작했다. 2주 만에 이 수치는 150억달러 떨어졌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제라시는 "이는 모두 경쟁사 대비 높은 수수료 때문에 발생했다. 경쟁사보다 높은 수수료로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며 "그레이스케일이 ETF의 수수료를 인하하지 않는다면, AUM은 빠르게 100억달러 미만으로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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