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1일(현지시간) 스콧 갤러웨이 (Scott Galloway) 뉴욕 주립대(New York University Stern School of Business) 마케팅 교수가 MS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 젊은이들이 종일 비트코인(BTC)과 AMC 주식 가격만 보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스콧 갤러웨이 교수는 "최근 미국의 가장 큰 손실은 하루 종일 비트코인과 AMC 주식가격만 보고 있는 젊은이들의 인적 자본 손실"이라며 "연애, 직장, 운동 등 생산적인 활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젊은이들이 더 많이 일하고 더 많은 인간관계를 맺는다면, 그들은 로빈후드(Robinhood)라는 극단적 도파민을 선택할 이유가 없다"며 "투자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으로 우울함을 느낄 젊은이들이 많이 생길 것 같다"고 걱정하기도 했다.
스콧 갤러웨이 교수는 "최근 미국의 가장 큰 손실은 하루 종일 비트코인과 AMC 주식가격만 보고 있는 젊은이들의 인적 자본 손실"이라며 "연애, 직장, 운동 등 생산적인 활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젊은이들이 더 많이 일하고 더 많은 인간관계를 맺는다면, 그들은 로빈후드(Robinhood)라는 극단적 도파민을 선택할 이유가 없다"며 "투자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으로 우울함을 느낄 젊은이들이 많이 생길 것 같다"고 걱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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