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조스, 3분기 아마존 CEO 물러난다…후임은 앤디 제시
PiCK
이영민 기자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가 최고경영자(CEO)에서 물러나 회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2일(현지시간) 아마존은 지난해 실적을 발표하면서 베이조스가 올해 3분기 CEO에서 사임한다고 밝혔다. 후임은 현재 아마존의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AWS)을 맡고 있는 앤디 제시가 맡을 예정이다. 베이조스는 회장직으로 이동한다.
한편, 아마존의 신임 최고경영자로 부임할 것이라 알려진 앤디 제시 아마존웹서비스(AWS) 최고경영자는 지난 2018년 블록체인 기반 비즈니스 관리 플랫폼 ‘아마존 관리형 블록체인'(Amazon Managed Blockchain), ‘퀀텀 레저 데이터베이스'(Quantum Ledger Database)를 출시하는 등 블록체인 기술 도입에 적극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
2일(현지시간) 아마존은 지난해 실적을 발표하면서 베이조스가 올해 3분기 CEO에서 사임한다고 밝혔다. 후임은 현재 아마존의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AWS)을 맡고 있는 앤디 제시가 맡을 예정이다. 베이조스는 회장직으로 이동한다.
한편, 아마존의 신임 최고경영자로 부임할 것이라 알려진 앤디 제시 아마존웹서비스(AWS) 최고경영자는 지난 2018년 블록체인 기반 비즈니스 관리 플랫폼 ‘아마존 관리형 블록체인'(Amazon Managed Blockchain), ‘퀀텀 레저 데이터베이스'(Quantum Ledger Database)를 출시하는 등 블록체인 기술 도입에 적극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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