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UToday)의 보도에 따르면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세청(The South African Revenue Service·SARS)가 "납세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가상자산 투자자들은 강력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세청은 "가상자산 투자자들은 가상자산 구매 목적과 투자 및 관련 거래 일정을 확인 할 수 있는 거래 플랫폼의 서신을 제출해야 한다"며 "허위 진술이나 정보를 제출하는 것은 형사 범죄"라고 강조했다.
이어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 투자로 얻은 수익을 정확하게 공개하지 않은 납세자는 유죄 판결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징역 2년을 선고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세청은 "가상자산 투자자들은 가상자산 구매 목적과 투자 및 관련 거래 일정을 확인 할 수 있는 거래 플랫폼의 서신을 제출해야 한다"며 "허위 진술이나 정보를 제출하는 것은 형사 범죄"라고 강조했다.
이어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 투자로 얻은 수익을 정확하게 공개하지 않은 납세자는 유죄 판결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징역 2년을 선고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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