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지난해 4분기 매출엑 9억5300만달러...월가 예상치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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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16일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날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코인베이스가 지난 4분기에 기록한 매출액은 총 9억53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인 8억2610만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해당 기간 코인베이스 내 총 거래량은 3분기 대비 100% 상승한 1540억달러를 기록, 역시 예상치인 1427억달러를 상회했다.

지난해 말부터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띠면서 코인베이스도 수혜를 본 것으로 분석된다. 코인베이스 측은 "2023년 대다수의 암호화폐 가격이 급등한 것과, 특히 지난달 승인된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기대감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긍정적인 작용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인베이스의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12.13% 상승한 185.76달러를 기록중이다.

진욱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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