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는 스위스 프라이버시 스타트업 HOPR이 첫 번째 테스트넷(임시 네트워크)을 16일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OPR 프로젝트는 온라인 데이터 보안 이슈 해결을 목적으로 탄생했다. HOPR은 웹3(지능화·개인화된 맞춤형 앱) 에코시스템에 맞는 오픈소스 툴 및 유저 데이터 보호를 위한 새로운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형성할 계획이다.
HOPR은 지난 9일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 주도 하에 백만 달러(한화 12억원) 거금을 투자받은 바 있다.
세바스티안 뷔르겔(Sebastian Bürgel) HOPR 공동창업자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원래 2020년말쯤 프로젝트를 출시하려 했지만 바이낸스의 투자는 계획 진척 속도를 앞당겼다. 고객 대기 명단에는 이미 400명 넘는 사람들이 모여있다. 이는 우리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결과”고 말했다.
HOPR 프로젝트는 온라인 데이터 보안 이슈 해결을 목적으로 탄생했다. HOPR은 웹3(지능화·개인화된 맞춤형 앱) 에코시스템에 맞는 오픈소스 툴 및 유저 데이터 보호를 위한 새로운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형성할 계획이다.
HOPR은 지난 9일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 주도 하에 백만 달러(한화 12억원) 거금을 투자받은 바 있다.
세바스티안 뷔르겔(Sebastian Bürgel) HOPR 공동창업자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원래 2020년말쯤 프로젝트를 출시하려 했지만 바이낸스의 투자는 계획 진척 속도를 앞당겼다. 고객 대기 명단에는 이미 400명 넘는 사람들이 모여있다. 이는 우리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결과”고 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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