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The Daily Hodl)의 보도에 따르면 전 증권거래위원회(SEC) 임원이자 현 데이비스 포크(Davis Polk) 파트너 변호사인 조셉 홀(Joseph Hall)이 "증권거래위원회가 리플 소송에서 패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조셉 홀은 "SEC는 리플에 대해서 2012년부터 알고 있었다. 왜 하필 지금 이러는 건지 모르겠다"며 "소송을 담당하는 판사가 사실적인 자세로 리플 사례를 검토한다면 증권거래위원회가 패배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이어 "만약 증권거래위원회가 지방법원에서 패하더라도 항소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리플 소송 결과가 증권거래위원회의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권한 행사를 어렵게 만들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조셉 홀은 "SEC는 리플에 대해서 2012년부터 알고 있었다. 왜 하필 지금 이러는 건지 모르겠다"며 "소송을 담당하는 판사가 사실적인 자세로 리플 사례를 검토한다면 증권거래위원회가 패배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이어 "만약 증권거래위원회가 지방법원에서 패하더라도 항소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리플 소송 결과가 증권거래위원회의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권한 행사를 어렵게 만들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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