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비트코인(BTC) 가격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과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현금흐름의 상관관계가 모호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 최대 금융기업 JP모건은 보고서를 내고 "비트코인 가격과 현물 ETF 유입 및 유출량의 상관관계가 하락세를 띠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켄 워싱턴 JP모건 애널리스트는 "21일 두 자산의 상관관계는 0.60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31일 기록한 0.84와 지난 7일 기록한 0.78에 비해 하락한 수준이다. 이어 그는 "통상적으로 해당 수치가 0.70을 넘으면 상관관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그 이하는 '적당한 상관관계'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상관계수는 +1에서 -1 사이로 책정되며, -1에 가까울수록 두 변수가 완벽한 음의 상관관계(역상관)를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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