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가상자산 거래앱 로빈후드가 스왑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더리움(ETH) 레이어2 네트워크 아비트럼(ARB)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로빈후드 자체 커스터디 월렛 이용자는 앞으로 몇 달 안에 아비트럼(ARB) 스왑을 이용해 가상자산 거래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용자는 이를 통해 거래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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